이라는, 조금 거창한 이름을 붙였습니다.

User eXperience, UX를 생업으로 삼았지만, "사용자"와 "경험"에는 그리 집중하지 못한 기분입니다. 그리고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는 "기획"을 원하는 곳도 그리 많지 않고요.

하지만,

방법을 배웠습니다. 그리고 그렇게, 큰 문제를 몇 개 해결해 본 뒤에야, "기획자는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사람" 이라는 말뜻을 이해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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